[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대한체육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원로 메달리스트를 초청해 감사의 시간을 갖는다.
대한체육회는 16일(목)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원로 메달리스트 초청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2017년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개촌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자 체육 발전에 기여한 원로 메달리스트 분들의 공을 높이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려 한다.
초청 대상은 올림픽 또는 아시아경기대회 메달을 획득한 70세 이상 원로 메달리스트로서,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올림픽대회 배구 조혜정 메달리스트,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복싱 최송근 메달리스트 등 총 7종목(레슬링, 배구, 복싱, 수영, 양궁, 자전거, 펜싱) 21명의 원로 메달리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소개 ▲감동의 순간 영상 시청 ▲선수촌 시설 견학 ▲선수식당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특히 해당 종목 원로 메달리스트와 현역 지도자 및 선수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하여 선후배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만들고자 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원로 메달리스트 분들의 무수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었다. 다 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대회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여러 종목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어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세계에 한국 체육의 힘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원
대한체육회는 16일(목)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원로 메달리스트 초청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2017년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개촌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려놓은 주인공이자 체육 발전에 기여한 원로 메달리스트 분들의 공을 높이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려 한다.
초청 대상은 올림픽 또는 아시아경기대회 메달을 획득한 70세 이상 원로 메달리스트로서, 1976년 제21회 몬트리올올림픽대회 배구 조혜정 메달리스트,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복싱 최송근 메달리스트 등 총 7종목(레슬링, 배구, 복싱, 수영, 양궁, 자전거, 펜싱) 21명의 원로 메달리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소개 ▲감동의 순간 영상 시청 ▲선수촌 시설 견학 ▲선수식당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특히 해당 종목 원로 메달리스트와 현역 지도자 및 선수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하여 선후배 간 유대감을 증진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만들고자 한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원로 메달리스트 분들의 무수한 노력으로 대한민국 스포츠가 발전할 수 있었다. 다 가오는 2020 도쿄올림픽대회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여러 종목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두어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세계에 한국 체육의 힘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