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인턴기자= 크레이크 킴브렐(31, 시카고 컵스)이 돌아온다.
‘MLB.com'은 27일(한국시간) “킴브렐이 컵스의 홈구장인 리글리필드로 향한다”며 메이저리그 복귀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킴브렐이 마이너리그에서의 임무를 완수하고 리글리필드로 돌아온다. 조 매든 감독도 킴브렐의 합류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킴브렐은 지난 화요일 컵스 산하 트리플A의 아이오와 소속으로 9회 등판했다. 16개의 공을 던지며 탈삼진 2개를 기록했다. 킴브렐은 지난 7일 컵스와 3년 계약을 맺은 후 총 4차례 마이너리그에 등판했다. 킴브렐은 3.2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4개와 볼넷 1개, 피안타 2개만을 허용하며 예열을 마쳤다.
‘MLB.com'은 킴브렐의 복귀 시기에 대해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이번 주말 팀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킴브렐은 통산 9시즌 동안 31승 19패 333세이브 방어율 1.91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최고 마무리 투수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 시장에 나섰지만 계약에 난항을 겪으며 FA 미아로 남았다. 하지만 지난 7일 컵스와 3년간 4.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27일(한국시간) “킴브렐이 컵스의 홈구장인 리글리필드로 향한다”며 메이저리그 복귀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킴브렐이 마이너리그에서의 임무를 완수하고 리글리필드로 돌아온다. 조 매든 감독도 킴브렐의 합류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킴브렐은 지난 화요일 컵스 산하 트리플A의 아이오와 소속으로 9회 등판했다. 16개의 공을 던지며 탈삼진 2개를 기록했다. 킴브렐은 지난 7일 컵스와 3년 계약을 맺은 후 총 4차례 마이너리그에 등판했다. 킴브렐은 3.2이닝을 소화하며 삼진 4개와 볼넷 1개, 피안타 2개만을 허용하며 예열을 마쳤다.
‘MLB.com'은 킴브렐의 복귀 시기에 대해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이번 주말 팀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킴브렐은 통산 9시즌 동안 31승 19패 333세이브 방어율 1.91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최고 마무리 투수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FA 시장에 나섰지만 계약에 난항을 겪으며 FA 미아로 남았다. 하지만 지난 7일 컵스와 3년간 4.3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