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손아섭(31, 롯데 자이언츠)이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렸다.
손아섭은 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8-2로 앞선 6회초 2사후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은 삼성의 세 번째 투수 김대우의 4구째 119km의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7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0m.
이 날 롯데는 타선이 활발한 공격력을 보이며 6회말 9-2로 앞서고 있다.
사진= 뉴스1
손아섭은 1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8-2로 앞선 6회초 2사후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은 삼성의 세 번째 투수 김대우의 4구째 119km의 슬라이더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7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0m.
이 날 롯데는 타선이 활발한 공격력을 보이며 6회말 9-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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