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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류현진(32, LA 다저스)이 곧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한 경기만 결장한다. 복귀전은 12일 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 마지막 경기 혹은 14일 마이애미와 원정 첫 경기에 등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3일 목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오는 6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올 시즌 류현진은 21경기에 출전해 135.2이닝을 소화했고 11승 2패 평균자책점 1.53의 특급 성적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한 경기만 결장한다. 복귀전은 12일 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 마지막 경기 혹은 14일 마이애미와 원정 첫 경기에 등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3일 목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오는 6일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는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올 시즌 류현진은 21경기에 출전해 135.2이닝을 소화했고 11승 2패 평균자책점 1.53의 특급 성적을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