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노아 신더가드(27, 뉴욕 메츠)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간) “노아 신더가드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지난 5월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던 신더가드는 올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지난 한 주간 2경기에서 14.1이닝을 소화하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63을 기록했다.
신더가드는 지난달 3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7.1이닝 1실점)과 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7이닝 1실점) 2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하며 한 주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신더가드의 성적은 22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랐다. 지난 5월에 이어 신인으로서 두 번째 이주의 선수 수상이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500 OPS 1.497, 3홈런 11타점 5득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간) “노아 신더가드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알렸다.
지난 5월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던 신더가드는 올 시즌 두 번째 수상이다. 지난 한 주간 2경기에서 14.1이닝을 소화하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63을 기록했다.
신더가드는 지난달 3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7.1이닝 1실점)과 5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7이닝 1실점) 2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QS)를 달성하며 한 주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신더가드의 성적은 22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랐다. 지난 5월에 이어 신인으로서 두 번째 이주의 선수 수상이다.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500 OPS 1.497, 3홈런 11타점 5득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