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크레이그 킴브렐 (31, 시카고 컵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간) “컵스 마무리 투수 킴브렐이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이어 메체는 “킴브렐은 지난 5일 등판 후 몸에 이상을 느꼈다. MRI 검사 결과 우측 무릎 염증이 발견됐다. 그러나 큰 부상이 아니라 잠시 동안 쉬고 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알렸다.
지난 2016년에도 킴브렐은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빠르게 복귀했다.
킴브렐은 지난 6월 MLB 드래프트로 컵스와 3년 43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이후 14경기(12.2이닝)에서 2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 중이다.
한편 컵스는 킴브렐 대신 트리플 A에서 뛰고 있던 우완 듀안 언더우드를 콜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은 6일(이하 한국시간) “컵스 마무리 투수 킴브렐이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이어 메체는 “킴브렐은 지난 5일 등판 후 몸에 이상을 느꼈다. MRI 검사 결과 우측 무릎 염증이 발견됐다. 그러나 큰 부상이 아니라 잠시 동안 쉬고 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알렸다.
지난 2016년에도 킴브렐은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빠르게 복귀했다.
킴브렐은 지난 6월 MLB 드래프트로 컵스와 3년 43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이후 14경기(12.2이닝)에서 2패 9세이브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 중이다.
한편 컵스는 킴브렐 대신 트리플 A에서 뛰고 있던 우완 듀안 언더우드를 콜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