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79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클리블랜드를 1-0으로 꺾고 5연승을 이어갔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선발 애런 시베일 커터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와 6회에도 아쉽게 삼진으로 돌아서야 했다.
8회 2사 2루 상황에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바뀐 투수 타일러 클리파드가 던진 포심 패스트볼에 맞아 몸 맞는 공으로 이날 첫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산타나가 삼진으로 아웃당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79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클리블랜드를 1-0으로 꺾고 5연승을 이어갔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선발 애런 시베일 커터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와 6회에도 아쉽게 삼진으로 돌아서야 했다.
8회 2사 2루 상황에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바뀐 투수 타일러 클리파드가 던진 포심 패스트볼에 맞아 몸 맞는 공으로 이날 첫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산타나가 삼진으로 아웃당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