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문학] 허윤수 기자= 로하스가 시즌 17호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로하스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하스는 팀이 1-0으로 근소한 리드를 잡고 있던 8회 1사 1루에서 김태훈의 3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7호포를 기록했다. 로하스는 이 홈런으로 SK전 첫 홈런이자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9회 현재 KT가 SK에 3-0으로 앞서있다.
사진=뉴시스
로하스는 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하스는 팀이 1-0으로 근소한 리드를 잡고 있던 8회 1사 1루에서 김태훈의 3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7호포를 기록했다. 로하스는 이 홈런으로 SK전 첫 홈런이자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했다.
9회 현재 KT가 SK에 3-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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