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이형범(25)과 오재일(33, 이하 두산 베어스)이 KB국민카드 7월 MVP에 선정됐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12차전에 앞서 구단 자체적으로 선정한 'KB국민카드' 7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투수는 이형범, 타자 부문에서는 오재일이 각각 선정됐다.
이형범은 7월 7경기에 등판해 3세이브, 평균자책점 1.13으로 호투했다. 8이닝 동안 1자책점(3실점)만 내주며 뒷문을 확실하게 봉쇄했다.
오재일은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63타수·22안타), 3홈런 15타점 15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이 기간 팀 내 최고 타율과 장타율(0.635), 출루율(0.434),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경기 전 열린 시상식에서는 'KB국민카드' 측에서 두 선수에게 'KB국민 기프트 카드' 100만 원권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팀 간 12차전에 앞서 구단 자체적으로 선정한 'KB국민카드' 7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투수는 이형범, 타자 부문에서는 오재일이 각각 선정됐다.
이형범은 7월 7경기에 등판해 3세이브, 평균자책점 1.13으로 호투했다. 8이닝 동안 1자책점(3실점)만 내주며 뒷문을 확실하게 봉쇄했다.
오재일은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9(63타수·22안타), 3홈런 15타점 15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이 기간 팀 내 최고 타율과 장타율(0.635), 출루율(0.434),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경기 전 열린 시상식에서는 'KB국민카드' 측에서 두 선수에게 'KB국민 기프트 카드' 100만 원권과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