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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리드오프로 나섰지만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출전해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좌익수 방면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타석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3루수 팝플라이로 아웃, 6회말 1사 상황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마지막 타석 마저 최지만은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날 경기는 9회까지 승부를 가르지 못해 연장으로 접어들었고 10회말 최지만은 대타 팜으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5에서 0.260으로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연장 승부 끝에 토론토에 7-6으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 출전해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좌익수 방면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말에도 선두타자로 나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후 타석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3루수 팝플라이로 아웃, 6회말 1사 상황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8회말 마지막 타석 마저 최지만은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날 경기는 9회까지 승부를 가르지 못해 연장으로 접어들었고 10회말 최지만은 대타 팜으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5에서 0.260으로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연장 승부 끝에 토론토에 7-6으로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