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연장 10회 교체됐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홈런 2방을 허용하며 흔들리던 상대 선발 트렌트 손튼과 마주했지만 3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진 타석에서도 2루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연장 10회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대타 토미 팜과 교체됐다.
2경기 연속 침묵한 최지만의 타율은 0.265에서 0.260으로 떨어졌다.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최지만은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연장 10회 교체됐다.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홈런 2방을 허용하며 흔들리던 상대 선발 트렌트 손튼과 마주했지만 3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어진 타석에서도 2루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연장 10회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대타 토미 팜과 교체됐다.
2경기 연속 침묵한 최지만의 타율은 0.265에서 0.260으로 떨어졌다. 경기에서는 탬파베이가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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