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서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산악인 오은선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오은선은 한국 여성 산악인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완등했다. 현재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열린의사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오은선은 시구에 앞서 “어려서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던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동대문야구장을 찾았던 기억이 엊그제 같다. 39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돼 꿈만 같다. 행복하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요일 홈경기는 ‘직장인 데이’로 진행된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받은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네네치킨을 제공한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
오은선은 한국 여성 산악인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완등했다. 현재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열린의사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오은선은 시구에 앞서 “어려서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던 제가 중학교 3학년 때 혼자 동대문야구장을 찾았던 기억이 엊그제 같다. 39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돼 꿈만 같다. 행복하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목요일 홈경기는 ‘직장인 데이’로 진행된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받은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네네치킨을 제공한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