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지애(31, 스리본드)와 이민영(27, 한화큐셀)이 나란히 공동 2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 골프5 컨트리 서니 필드(파72/6,3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그는 전후반에 각각 4차례 버디를 잡았다. 특히 5~7번 홀과 13~15번 홀에서는 3연속 버디 퍼트로 현재 JLPGA 투어 상금랭킹 1위의 실력을 보여줬다.
이민영도 8개의 버디를 잡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신지애와 마찬가지로 전후반에 각각 4번씩 버디를 했다. 7~8번 홀, 10~11번 홀, 13~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였다.
1라운드 선두는 아사이 사키(일본)로 버디를 10개나 잡는 날카로운 샷감을 과시했다. 그는 보기 1개를 해 9언더파 63타로 신지애, 이민영에 1타 차 앞섰다.
황아름(32)은 6언더파 66타 5위, 이나리(31, 골프5)는 5언더파 67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지애는 6일 일본 이바라키현 히타치오미야 골프5 컨트리 서니 필드(파72/6,3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그는 전후반에 각각 4차례 버디를 잡았다. 특히 5~7번 홀과 13~15번 홀에서는 3연속 버디 퍼트로 현재 JLPGA 투어 상금랭킹 1위의 실력을 보여줬다.
이민영도 8개의 버디를 잡으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신지애와 마찬가지로 전후반에 각각 4번씩 버디를 했다. 7~8번 홀, 10~11번 홀, 13~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였다.
1라운드 선두는 아사이 사키(일본)로 버디를 10개나 잡는 날카로운 샷감을 과시했다. 그는 보기 1개를 해 9언더파 63타로 신지애, 이민영에 1타 차 앞섰다.
황아름(32)은 6언더파 66타 5위, 이나리(31, 골프5)는 5언더파 67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