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고(故) 설리(최진리)의 장례 절차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 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 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말씀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경기 성남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설리 매니저(24)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설리 매니저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닿질 않아 설리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팀
사진=인스타그램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 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 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함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 말씀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자택인 경기 성남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설리 매니저(24)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설리 매니저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닿질 않아 설리의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팀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