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지애(31, 스리본드)가 1타 차로 시즌 4승을 아쉽게 놓쳤다.
신지애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 골프코스(파72/6,585야드)에서 열린 히구치 히사코 미츠비시전기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14언더파 202타의 스즈키 아이(일본)에 1타 차로 뒤지며 준우승했다. 시즌 6번째 2위였다. 스즈키 아이는 단 1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우승했다.
신지애는 전반에 버디 없이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에 버디 5개를 잡으며 스즈키를 추격했다. 그렇지만 1타가 모자라 역전 우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배선우(25, 삼천리)는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지애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가오카 골프코스(파72/6,585야드)에서 열린 히구치 히사코 미츠비시전기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14언더파 202타의 스즈키 아이(일본)에 1타 차로 뒤지며 준우승했다. 시즌 6번째 2위였다. 스즈키 아이는 단 1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우승했다.
신지애는 전반에 버디 없이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에 버디 5개를 잡으며 스즈키를 추격했다. 그렇지만 1타가 모자라 역전 우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배선우(25, 삼천리)는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