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최종 프로테스트 선두로 나선 안신애(29, NOW ON)가 여유를 가지며 남은 경기를 바라봤다.
안신애는 6일 일본 오카야마 JEF세토내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최종 프로테스트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안신애는 “(남은 이틀 동안) 한 번은 치마를 입고 싶다”면서 압박이 큰 경기서 여유를 찾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금은 합격만 목표로 하고 있지만 (1차) 퀄리파잉 토너먼트(QT)는 가능하면 가고 싶지 않다”고 최종 프로테스트 1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 프로테스트는 4라운드 72홀로 진행되며 합격 커트라인은 20위다. 1위는 26일부터 3일간 열리는 1차 QT가 면제되며 12월 3일부터 4일간 열리는 최종 QT로 나설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신애는 6일 일본 오카야마 JEF세토내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최종 프로테스트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도쿄스포츠’에 따르면 안신애는 “(남은 이틀 동안) 한 번은 치마를 입고 싶다”면서 압박이 큰 경기서 여유를 찾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지금은 합격만 목표로 하고 있지만 (1차) 퀄리파잉 토너먼트(QT)는 가능하면 가고 싶지 않다”고 최종 프로테스트 1위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 프로테스트는 4라운드 72홀로 진행되며 합격 커트라인은 20위다. 1위는 26일부터 3일간 열리는 1차 QT가 면제되며 12월 3일부터 4일간 열리는 최종 QT로 나설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