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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신애(29, NOW ON)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최종 프로테스트를 통과했다.
안신애는 8일 일본 오카야마 JEF세토내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프로테스트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쳤고,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15위로 20위까지 주어지는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 나서게 됐다.
안신애는 2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해 프로테스트 1위가 기대됐다. 하지만 3라운드서 5오버파의 부진으로 선두를 내줬다. 하지만 그는 뒷심을 발휘해 마지막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치며 프로테스트를 통과했다.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안신애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1차 QT에 나선다.
이솔라(29)는 9언더파 279타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차 QT가 면제됐고 12월 3일부터 열리는 최종 QT에 직행했다. 한승지(26)는 2언더파 286타 공동 12위로 통과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신애는 8일 일본 오카야마 JEF세토내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프로테스트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쳤고,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15위로 20위까지 주어지는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 나서게 됐다.
안신애는 2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해 프로테스트 1위가 기대됐다. 하지만 3라운드서 5오버파의 부진으로 선두를 내줬다. 하지만 그는 뒷심을 발휘해 마지막 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치며 프로테스트를 통과했다.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안신애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1차 QT에 나선다.
이솔라(29)는 9언더파 279타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차 QT가 면제됐고 12월 3일부터 열리는 최종 QT에 직행했다. 한승지(26)는 2언더파 286타 공동 12위로 통과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