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크린골프 아마추어 최강자전 ‘GATOUR 챔피언십’ 개최
입력 : 2019.1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스크린골프 아마추어 최강자는 과연 누구일까.

골프존이 12월 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경기장에서 2019 KB국민카드 GATOUR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2019시즌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챔피언십은 △GATOUR 마스터 리그 1~8차 결선 랭킹 1위 16명(남녀 각각 8명) △ 마스터 리그 9차 결선 상위 랭킹 20명(남 16명, 여 4명) △통합 누적 포인트 상위 랭킹 64명(남 48명, 여 16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참가자가 올 시즌 GATOUR 챔피언십 왕관을 두고 팽팽한 우승 경쟁을 하게 된다.

현재 2019시즌 포인트 랭킹에서는 진수근(닉네임: -jinstar-)과 한미숙(닉네임: [GPC태양])이 각각 남녀부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순위 변동이 생길 수 있어 1위 자리를 두고 참가 선수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대회 시상 부문은 △스트로크 랭킹 △포인트 누적 1위 △우수 매장 △참가상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트로크 랭킹 시상의 경우 남자부 1위부터 72위까지, 여자부 1위부터 28위까지 순위에 따른 시상금이 차등 지급되며 남녀부 1위를 차지한 참가 선수에게는 우승 상금으로 300만원과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포인트 누적 1위를 차지한 남녀 주인공에게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시상금 지급 및 아마추어 최강자에게 수여되는 골프존 최고 등급인 ‘레전드 등급’에 오르게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결선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트로크 랭킹에 따른 골프존 마일리지와 함께 브리지스톤 볼 1더즌, 1879 와인 등 푸짐한 웰컴패키지가 제공된다.

사진=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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