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가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올해 첫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내야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1사 3루에서 상대 투수 캠 베드로시안을 상대로 1루수 앞 땅볼을 때려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4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한편,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이날 내야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1사 3루에서 상대 투수 캠 베드로시안을 상대로 1루수 앞 땅볼을 때려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4회말 수비에서 교체됐다.
한편,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