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범경기에서 연일 호투를 펼치고 있다.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간) 포트마이어스 해먼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 3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지금까지 4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 실점이 없다. 현재 평균자책점이 0이다.
세인트루이스의 지역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이날 김광현의 호투 소식을 전하면서 “김광현이 슬라이더, 커브 등 세 가지의 구종으로 타자들을 잡아냈다. 김광현은 시범경기 8이닝 동안 5피안타 11탈삼진을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김광현이 이날 3시간 이상 이동한 후 생소한 환경에서도 제 역할을 다 했다”며 칭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광현은 10일(한국시간) 포트마이어스 해먼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 3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광현은 지금까지 4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 실점이 없다. 현재 평균자책점이 0이다.
세인트루이스의 지역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이날 김광현의 호투 소식을 전하면서 “김광현이 슬라이더, 커브 등 세 가지의 구종으로 타자들을 잡아냈다. 김광현은 시범경기 8이닝 동안 5피안타 11탈삼진을 기록 중이다"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김광현이 이날 3시간 이상 이동한 후 생소한 환경에서도 제 역할을 다 했다”며 칭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