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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유도훈(53)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15일 발표했다.
2019/2020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유도훈 감독은 전자랜드와 2년 더 감독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2009/2010시즌 도중 전자랜드의 감독대행을 맡았던 유 감독은 이번에 재계약한 2년을 다 채울 경우 13시즌 동안 전자랜드 사령탑을 지키게 된다.
유도훈 감독은 전자랜드에서만 감독직을 맡았고, 이 팀에서 정규리그 통산 292승을 거뒀다.
한편 전자랜드는 유 감독 재계약과 함께 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코치를 지낸 강혁(44) 코치와도 2년간 코치 계약을 했다. 강혁 전자랜드 신임 코치는 2012/2013시즌 전자랜드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 시즌을 보냈다.
사진=KBL
2019/2020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유도훈 감독은 전자랜드와 2년 더 감독 계약을 연장했다. 이로써 2009/2010시즌 도중 전자랜드의 감독대행을 맡았던 유 감독은 이번에 재계약한 2년을 다 채울 경우 13시즌 동안 전자랜드 사령탑을 지키게 된다.
유도훈 감독은 전자랜드에서만 감독직을 맡았고, 이 팀에서 정규리그 통산 292승을 거뒀다.
한편 전자랜드는 유 감독 재계약과 함께 지난 시즌까지 창원 LG에서 코치를 지낸 강혁(44) 코치와도 2년간 코치 계약을 했다. 강혁 전자랜드 신임 코치는 2012/2013시즌 전자랜드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 시즌을 보냈다.
사진=K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