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프로농구연맹(KBL)이 27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쿼터제 도입을 승인했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 시행되는 아시아쿼터제는 기존 팀장 외국인 선수 2명 보유에서 일본 선수 1명을 추가로 보유할 수 있는 규정이다. 귀화, 혼혈, 이중국적 선수는 제외된다.
현재 시점에서는 일본 선수만 가능하고 중국, 필리핀과는 향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아시아쿼터 활용은 구단 자율이며, 계약 방식은 국내 선수에 준한다. 샐러리캡과 정원은 국내 선
포함된다. 국내 선수의 일본 진출 역시 가능해진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 시행되는 아시아쿼터제는 기존 팀장 외국인 선수 2명 보유에서 일본 선수 1명을 추가로 보유할 수 있는 규정이다. 귀화, 혼혈, 이중국적 선수는 제외된다.
현재 시점에서는 일본 선수만 가능하고 중국, 필리핀과는 향후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아시아쿼터 활용은 구단 자율이며, 계약 방식은 국내 선수에 준한다. 샐러리캡과 정원은 국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