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잠실] 김동윤 기자=LG 트윈스의 채은성이 선제 홈런을 쏘아 올렸다.
11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한 채은성이 홈런을 기록했다.
1회 말 2사에 들어선 채은성은 키움의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2구째 패스트볼(148.4km/h)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크게 넘겼다. 비거리 128.6m짜리 솔로 아치였다.
LG는 채은성의 홈런으로 1점을 리드한 채 경기를 이어갔다.
진=LG 트윈스
11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3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출전한 채은성이 홈런을 기록했다.
1회 말 2사에 들어선 채은성은 키움의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2구째 패스트볼(148.4km/h)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크게 넘겼다. 비거리 128.6m짜리 솔로 아치였다.
LG는 채은성의 홈런으로 1점을 리드한 채 경기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