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 준플레이오프, 3일 오후 2시 예매 시작···현장 판매는 불가
입력 : 2020.11.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잠실 라이벌전이 준플레이오프에서 펼쳐진다.

KBO는 "11월 4일(수)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20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의 입장권 예매를 오늘인 3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 판매가 불가해 예매는 경기 시작 후 1시간 뒤 마감된다.

또한, KBO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전 경기도 롯데시네마를 통해 생중계한다. 준플레이오프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건대입구점, 영등포점, 노원점 등 총 18개 상영관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예매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http://lottecinema.co.kr)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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