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씨는 잉꼬 부부로 유명하다.
지난해 하원미씨는 인스타그램에 “아줌마는 용감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씨는 라스베이거스의 한 스탠딩 쇼에 출연한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짧은 미니 드레스를 입은 하원미씨가 근육질의 남자들과 함께 있는 모습에 이 사진을 본 남편 추신수가 분노에 찬 눈빛을 보여주는 사진도 함께 올려 웃음을 더했다.
경기장 밖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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