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2021시즌을 맞아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12일 롯데는 "원정 선수단의 편의 향상 위해 원정 클럽하우스 새 단장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롯데는 "사직야구장을 찾는 9개 구단 원정 선수단을 경쟁자 이전에 KBO 리그의 파트너로 존중하는 차원에서, 개선된 경기 준비 환경을 제공하고자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계획했다. 특히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약 4억 원의 공사비를 지원하며 원정 선수단 시설 개보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밝혔다.
먼저 원정 선수단이 사용할 기본적인 공간인 라커룸과 감독실은 물론, 식당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원정 선수단이 입장하는 입구와 더그아웃으로 이어지는 복도 또한 도장과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새롭게 꾸몄다.
더불어 넓고 쾌적한 투수대기실과 샤워실을 새로 마련하는 한편, 기존 투구 훈련만 가능했던 실내 불펜은 타격 훈련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추후 원정 클럽하우스는 물론 응원단실의 공사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원정 선수단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12일 롯데는 "원정 선수단의 편의 향상 위해 원정 클럽하우스 새 단장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롯데는 "사직야구장을 찾는 9개 구단 원정 선수단을 경쟁자 이전에 KBO 리그의 파트너로 존중하는 차원에서, 개선된 경기 준비 환경을 제공하고자 원정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계획했다. 특히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약 4억 원의 공사비를 지원하며 원정 선수단 시설 개보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밝혔다.
먼저 원정 선수단이 사용할 기본적인 공간인 라커룸과 감독실은 물론, 식당의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원정 선수단이 입장하는 입구와 더그아웃으로 이어지는 복도 또한 도장과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새롭게 꾸몄다.
더불어 넓고 쾌적한 투수대기실과 샤워실을 새로 마련하는 한편, 기존 투구 훈련만 가능했던 실내 불펜은 타격 훈련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추후 원정 클럽하우스는 물론 응원단실의 공사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원정 선수단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롯데 자이언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