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토론토의 불펜투수 영입은 끝이 없다.
토론토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트레버 리차즈와 보우덴 프랜시스를 영입했다. 밀워키에게 라우디 텔레즈를 내줬다”고 발표했다.
리차즈는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뷔했다. 그는 빅리그 통산 85경기 동안 325.1이닝 13승 21패 ERA 4.34, 325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마이애미, 탬파베이 레이스, 밀워키를 거쳐 4번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작년까지 선발로 많이 출장했지만 올 시즌부터는 불펜으로만 출전했다. 올 시즌 21경기 31.2이닝을 소화하며 3승 ERA 3.69, 41탈삼진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앞서 애덤 심버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데 이어 다시 불펜 투수를 영입했다.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리차즈는 좋은 투수다. 작년에 탬파베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밀워키에서도 좋았다. 우리 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혔다.
이어 몬토요 감독은 “그를 데려와서 다행이다. 불펜을 개선하는 것은 좋은 움직임이다. 리차드는 우리 팀을 좋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리차즈와 함께 영입된 프랜시스는 2017년 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된 선수다. 아직 메이저리그 등판 기록이 없는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하며 22승 23패 ERA 4.23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7승 3패 ERA 3.62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밀워키 브루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트레버 리차즈와 보우덴 프랜시스를 영입했다. 밀워키에게 라우디 텔레즈를 내줬다”고 발표했다.
리차즈는 2018년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데뷔했다. 그는 빅리그 통산 85경기 동안 325.1이닝 13승 21패 ERA 4.34, 325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마이애미, 탬파베이 레이스, 밀워키를 거쳐 4번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작년까지 선발로 많이 출장했지만 올 시즌부터는 불펜으로만 출전했다. 올 시즌 21경기 31.2이닝을 소화하며 3승 ERA 3.69, 41탈삼진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앞서 애덤 심버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데 이어 다시 불펜 투수를 영입했다.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리차즈는 좋은 투수다. 작년에 탬파베이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밀워키에서도 좋았다. 우리 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혔다.
이어 몬토요 감독은 “그를 데려와서 다행이다. 불펜을 개선하는 것은 좋은 움직임이다. 리차드는 우리 팀을 좋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리차즈와 함께 영입된 프랜시스는 2017년 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된 선수다. 아직 메이저리그 등판 기록이 없는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선발로 등판하며 22승 23패 ERA 4.23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7승 3패 ERA 3.62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