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레디 프리먼(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아들이 소원을 이루었다.
프리먼의 아들 찰리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만나기 위해 아버지 프리먼이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를 바랐다.
그리고 프리먼은 올스타 팬 투표 내셔널리그 1루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홈런더비를 관람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
찰리는 타티스 주니어를 만나게 되었고 크게 하이파이브를 했다. 그리고 두 번 크게 포옹하며 감격스러워했다.
프리먼의 아내 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찰리의 새로운 인생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기 위해 이곳까지 왔다”며 찰리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했다.
프리먼은 시즌 MVP와 올스타 5회, 골드 글러브 1회, 실버 슬러거 2회 등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타티스 주니어를 더 좋아하는 아들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날 ‘MLB.com’과 인터뷰에서 “찰리가 아주 즐거워한다. 나는 찰리가 타티스 주니어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나는 쿨하다”며 웃었다.
이어 “5번째 올스타전은 확실히 특별하다. 뽑아준 팬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이 올스타전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첼시 프리먼 인스타그램
프리먼의 아들 찰리는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만나기 위해 아버지 프리먼이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를 바랐다.
그리고 프리먼은 올스타 팬 투표 내셔널리그 1루수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다.
그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홈런더비를 관람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방문했다.
찰리는 타티스 주니어를 만나게 되었고 크게 하이파이브를 했다. 그리고 두 번 크게 포옹하며 감격스러워했다.
프리먼의 아내 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찰리의 새로운 인생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기 위해 이곳까지 왔다”며 찰리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했다.
프리먼은 시즌 MVP와 올스타 5회, 골드 글러브 1회, 실버 슬러거 2회 등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타티스 주니어를 더 좋아하는 아들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이날 ‘MLB.com’과 인터뷰에서 “찰리가 아주 즐거워한다. 나는 찰리가 타티스 주니어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나는 쿨하다”며 웃었다.
이어 “5번째 올스타전은 확실히 특별하다. 뽑아준 팬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이 올스타전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첼시 프리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