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승을 거두며, 2위 LA 다저스와 게임 차를 벌렸다.
샌프란시스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첫 점수는 2회말에 나왔다. 콜로라도 선발 헤르만 마르케즈는 첫 두타자를 삼진을 잡았지만, 커트 카살리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후 폭투가 나왔고, 알렉스 디커슨이 중견수 옆에 떨어지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냈다. 2루주자 카살리는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왔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말에 빅이닝을 만들었다. 브랜던 크로포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카살리가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1득점했다. 앞서 타점을 만들어냈던 디커슨을 고의사구로 내보냈지만, 투수 타석에 들어선 선발투수 로건 웹이 2타점 적시타를 쳐 본인에게 지원점수를 선물했다.
그 후 라몬테 웨이드가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웹은 6이닝동안 무실점 8탈삼진 3피안타로 콜로라도 타선을 꽁꽁 묶었다. 웹이 내려간 후 올라온 제이 잭슨과 카밀로 도발이 남은 3이닝을 1피안타로 막아 팀 영봉승을 만들어 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승리로 74승(41패)째를 올렸다. 같은 날 먼저 경기를 가진 2위 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1-2로 패하면서 두 팀의 경기차는 5경기로 벌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첫 점수는 2회말에 나왔다. 콜로라도 선발 헤르만 마르케즈는 첫 두타자를 삼진을 잡았지만, 커트 카살리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후 폭투가 나왔고, 알렉스 디커슨이 중견수 옆에 떨어지는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냈다. 2루주자 카살리는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왔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말에 빅이닝을 만들었다. 브랜던 크로포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카살리가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1득점했다. 앞서 타점을 만들어냈던 디커슨을 고의사구로 내보냈지만, 투수 타석에 들어선 선발투수 로건 웹이 2타점 적시타를 쳐 본인에게 지원점수를 선물했다.
그 후 라몬테 웨이드가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웹은 6이닝동안 무실점 8탈삼진 3피안타로 콜로라도 타선을 꽁꽁 묶었다. 웹이 내려간 후 올라온 제이 잭슨과 카밀로 도발이 남은 3이닝을 1피안타로 막아 팀 영봉승을 만들어 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승리로 74승(41패)째를 올렸다. 같은 날 먼저 경기를 가진 2위 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1-2로 패하면서 두 팀의 경기차는 5경기로 벌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