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긴 시간 자리를 비웠던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가 9월 돌아온다.
신더가드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라이브 불펜 피칭에서 20개의 공을 던지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신더가드는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투구했다. 신더가드가 실제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진 것은 지난 5월 불펜 피칭 이후 처음이다. 당초 7월 복귀 예정이었지만,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 복귀가 미뤄졌다.
다시 9월 복귀를 준비 중인 신더가드는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돌아올 예정이다. 잭 스콧 단장은 지난 11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올 시즌 돌아와서 2~3이닝 정도를 투구하며 팀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신더가드는 20일 ‘MLB.com’ 메츠 전문 기자 앤서니 디코모와 인터뷰에서 “팀이 불펜투수로 날 원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팀이 필요한 곳에서 뛰는 게 나의 임무”라고 말했다.
신더가드는 빅리그 통산 119경기 716이닝을 소화하며, 47승 30패 ERA 3.31 202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9년 9월 마지막 등판 후, 팔꿈치 부상을 당하고 토미 존 수술로 장기간 로테이션에서 이탈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신더가드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라이브 불펜 피칭에서 20개의 공을 던지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신더가드는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투구했다. 신더가드가 실제 타자를 상대로 공을 던진 것은 지난 5월 불펜 피칭 이후 처음이다. 당초 7월 복귀 예정이었지만,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 복귀가 미뤄졌다.
다시 9월 복귀를 준비 중인 신더가드는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돌아올 예정이다. 잭 스콧 단장은 지난 11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올 시즌 돌아와서 2~3이닝 정도를 투구하며 팀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신더가드는 20일 ‘MLB.com’ 메츠 전문 기자 앤서니 디코모와 인터뷰에서 “팀이 불펜투수로 날 원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팀이 필요한 곳에서 뛰는 게 나의 임무”라고 말했다.
신더가드는 빅리그 통산 119경기 716이닝을 소화하며, 47승 30패 ERA 3.31 202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9년 9월 마지막 등판 후, 팔꿈치 부상을 당하고 토미 존 수술로 장기간 로테이션에서 이탈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