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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중국 팬들이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에게 석연치 않은 실격 판정을 내린 심판을 향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
9일 중국의 소셜미디어 채널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터 워스 심판위원에 대한 게시물들이 이어지고 있다. 워스 위원은 지난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비디오 판독 끝에 황대헌과 이준서의 플레이를 문제 삼으며 실격 판정을 내렸다.
중국 팬들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심판이 너무 뛰어나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찬사를 보냈다.
당시 한국 선수단은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강하게 어필했다. 또한 다음날인 8일에는 윤홍근 선수단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용구 ISU 국제심판도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ISU는 이러한 어필에도 워스 위원의 판정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를 접한 국내 팬들은 ISU를 강하게 비난했다.
사진=뉴스1
9일 중국의 소셜미디어 채널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터 워스 심판위원에 대한 게시물들이 이어지고 있다. 워스 위원은 지난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비디오 판독 끝에 황대헌과 이준서의 플레이를 문제 삼으며 실격 판정을 내렸다.
중국 팬들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심판이 너무 뛰어나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찬사를 보냈다.
당시 한국 선수단은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강하게 어필했다. 또한 다음날인 8일에는 윤홍근 선수단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용구 ISU 국제심판도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ISU는 이러한 어필에도 워스 위원의 판정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를 접한 국내 팬들은 ISU를 강하게 비난했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