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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은메달 쾌거를 이뤄낸 여자 쇼트트랙 1인자 최민정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민정은 11일 오후 베이징 캐피탈 실내체육관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에서 2위로 통과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아쉬움에 내내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민정의 은메달 획득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전을 보냈다. 그는 “1000m 은메달을 축하한다. 평창에 이은 2연속 메달 쾌거여서 기쁨과 자부심이 커졌다. 부담이 컸을텐데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라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말 잘해줬다. 단숨에 치고 나가는 스퍼트가 정말 멋졌다. 부상의 시련을 이겨내고 고귀한 성과를 이뤄낸 최민정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그의 땀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은메달로 인해 실망했던 최민정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줬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경기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이제 활짝 웃기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사진=뉴시스
최민정은 11일 오후 베이징 캐피탈 실내체육관에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전에서 2위로 통과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지만, 아쉬움에 내내 눈물을 멈추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민정의 은메달 획득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전을 보냈다. 그는 “1000m 은메달을 축하한다. 평창에 이은 2연속 메달 쾌거여서 기쁨과 자부심이 커졌다. 부담이 컸을텐데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라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말 잘해줬다. 단숨에 치고 나가는 스퍼트가 정말 멋졌다. 부상의 시련을 이겨내고 고귀한 성과를 이뤄낸 최민정 선수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그의 땀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자랑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은메달로 인해 실망했던 최민정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줬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경기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이제 활짝 웃기 바란다”라며 격려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