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 봅슬레이를 대표하는 원윤종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18로 마쳤다.
파일럿 원윤종을 비롯한 김동현, 김진수, 정현우로 구성된 원윤종팀은 20일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3, 4차를 모두 18위로 마쳤다. 이로써 1~4차 합계 3분58초02로 최종 18위를 기록했다.
원윤종팀은 4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썰매 종목을 대표했다. 하지만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영우의 부상, 훈련 부족 등이 겹치며 아쉬운 결과로 마감했다.
파일럿 석영진 및 김형근, 김태양, 신예찬으로 구성된 석영진팀은 1~3차 합계 2분59초96을 기록하며 상위 20위까지 출전하는 4차 시기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일럿 원윤종을 비롯한 김동현, 김진수, 정현우로 구성된 원윤종팀은 20일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3, 4차를 모두 18위로 마쳤다. 이로써 1~4차 합계 3분58초02로 최종 18위를 기록했다.
원윤종팀은 4년 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봅슬레이 4인승 은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썰매 종목을 대표했다. 하지만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서영우의 부상, 훈련 부족 등이 겹치며 아쉬운 결과로 마감했다.
파일럿 석영진 및 김형근, 김태양, 신예찬으로 구성된 석영진팀은 1~3차 합계 2분59초96을 기록하며 상위 20위까지 출전하는 4차 시기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