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추보이’ 이상호가 2연속 올림픽 메달에 실패했지만, 최선을 다해 베이징 올림픽을 마무리 했다.
대한스키협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해 5위를 기록한 이상호에게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
이상호는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어진 베이징 올림픽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했지만 최종 순위 5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대한스키협회는 멋진 경기를 펼친 이상호에게 5위에 해당하는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하며 힘을 실어줬다.
대한스키협회는 이상호를 지도한 봉민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5명에게 1500만원을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성적에 관계 없이 올림픽 출전한 스키, 스노보드 선수단 33명에게 롯데호텔 제주 3박 숙박권을 선물한다.
사진=뉴시스
대한스키협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해 5위를 기록한 이상호에게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
이상호는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어진 베이징 올림픽 평행대회전 종목에 출전했지만 최종 순위 5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대한스키협회는 멋진 경기를 펼친 이상호에게 5위에 해당하는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하며 힘을 실어줬다.
대한스키협회는 이상호를 지도한 봉민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5명에게 1500만원을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성적에 관계 없이 올림픽 출전한 스키, 스노보드 선수단 33명에게 롯데호텔 제주 3박 숙박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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