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200억원 벌고 미국 돌아가는 미녀 스키 스타
입력 : 2022.02.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베이징의 딸'이라는 별명으로 중국 스키 역사를 바꾼 미녀 스타 구아이링이 수입은 상상 외로 크다.

중국 매체 ‘인민일보’는 USA투데이 기사를 인용해 "구아이링이 올림픽을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가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학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부문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구아이링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미국 SAT시험서 1600점 만점에 1580점을 받아 스탠퍼드대에 합격했다.

미모와 실력을 갖춘 구아이링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하며 금메달을 딴 이후 중국에서 인기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는 올림픽 기간 중 400억 원이 넘는 광고 수익을 거뒀다. 또 올림픽 2관왕으로 총 금액은 1200억 원에 달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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