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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동료들의 뒷담화와 고의 충돌 의혹 논란 중심에 심석희가 동계전국체전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SBS는 심석희 측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심석희는 징계 문제로 전국동계체전 출전 신청을 못 했다. 이번 대회엔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모 코치와 주고받았던 사적인 문자메시지가 유출되면서 지난해 12월 21일 선수 자격정지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최민정과 김아랑 등 대표팀 동료들을 비하했고, 최민정과 1000m 대결에서 고의 충돌 의혹까지 거론했다.
심석희의 징계가 21일부로 풀리면서 뒷담화 당사자인 최민정, 김아랑과 만남도 관심사였다. 특히, 최민정은 심석희 문자 사건 이후 심리적인 충격을 많이 받았다.
최민정 역시 이번 동계전국체전 출전을 신청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SBS는 심석희 측 관계자와 인터뷰를 통해 "심석희는 징계 문제로 전국동계체전 출전 신청을 못 했다. 이번 대회엔 출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모 코치와 주고받았던 사적인 문자메시지가 유출되면서 지난해 12월 21일 선수 자격정지 2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최민정과 김아랑 등 대표팀 동료들을 비하했고, 최민정과 1000m 대결에서 고의 충돌 의혹까지 거론했다.
심석희의 징계가 21일부로 풀리면서 뒷담화 당사자인 최민정, 김아랑과 만남도 관심사였다. 특히, 최민정은 심석희 문자 사건 이후 심리적인 충격을 많이 받았다.
최민정 역시 이번 동계전국체전 출전을 신청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