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맏언니이자 미소천사로 유명한 김아랑이 5년 전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뻔 했다.
김아랑은 지난 2017년 전국동계체육대회 도중 상대 선수를 제치다 넘어지면서 스케이트 날에 얼굴을 베였다.
당시 김아랑의 얼굴은 뼈가 보일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아무리 운동선수라 해도 평범한 젊은 여자로서 얼굴 흉터는 큰 상처였다.
그러나 김아랑의 답변은 걸작이었다. 그는 “다행이다. 얼굴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나는 얼굴보다 두 다리가 중요하다”라며 씩씩하게 일어섰다.
김아랑은 상처를 딛고 지난 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금, 은메달을 연속으로 거는데 일조했다. 그는 맏언니로서 후배들을 다독이며 팀을 하나로 모으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자주 웃는 얼굴로 미소천사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아랑은 지난 2017년 전국동계체육대회 도중 상대 선수를 제치다 넘어지면서 스케이트 날에 얼굴을 베였다.
당시 김아랑의 얼굴은 뼈가 보일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아무리 운동선수라 해도 평범한 젊은 여자로서 얼굴 흉터는 큰 상처였다.
그러나 김아랑의 답변은 걸작이었다. 그는 “다행이다. 얼굴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나는 얼굴보다 두 다리가 중요하다”라며 씩씩하게 일어섰다.
김아랑은 상처를 딛고 지난 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금, 은메달을 연속으로 거는데 일조했다. 그는 맏언니로서 후배들을 다독이며 팀을 하나로 모으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자주 웃는 얼굴로 미소천사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