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해 세력 과시를 시도했지만, 결론은 실패였다.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이 오전 9시 30분 순안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한·미 정보당국이 추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를 통해 순안비행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인용하면서 미사일 발사 시설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됐다고 보도하며 발사를 기정 사실화했다.
북한은 앞서 순안비행장에서 지난 2월 27일과 이달 5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7형)의 성능 시험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사진=조선중앙TV캡쳐
합동참모본부는 16일 “북한이 오전 9시 30분 순안 일대에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한·미 정보당국이 추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를 통해 순안비행장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인용하면서 미사일 발사 시설로 추정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이 설치됐다고 보도하며 발사를 기정 사실화했다.
북한은 앞서 순안비행장에서 지난 2월 27일과 이달 5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화성-17형)의 성능 시험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사진=조선중앙TV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