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재진과 즉석 티타임과 함께 소박한 약속까지 전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 인수위원회 집무실 앞 간이 천막 기자실에서 취재진과 즉석 티타임을 가졌다.
그는 취재진과 국정 현안은 물론 사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미식가로 유명한 윤석열 당선인답게 집에서 요리 여부 질문까지 나왔다.
윤석열 당선인은 “김치찌개도 끓이고 누룽지도 끓인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하면 기자들에 김치찌개 끓여준다고 하셨다’는 취재진의 말에 “(용산에) 청사가 마련되면 구내식당에서 제가 저녁에 (김치찌개를) 양 많이 끓여서 한 번 같이 먹자”고 흔쾌히 답했다. 김치찌개는 윤석열 당선인이 가장 자신 있어하는 음식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언론과의 소통을 늘리려 한다. 그는 “(역대 대통령 중) 제일 기자실 자주 가신 분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두 분인데 5년 임기 동안 100회 이상 가셨다”면서 “1년에 20번 이상, 한 달에 평균 2번 정도 가셨다는 것인데 저도 가급적 기자분들 자주 뵙겠다”고 했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당선인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 인수위원회 집무실 앞 간이 천막 기자실에서 취재진과 즉석 티타임을 가졌다.
그는 취재진과 국정 현안은 물론 사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미식가로 유명한 윤석열 당선인답게 집에서 요리 여부 질문까지 나왔다.
윤석열 당선인은 “김치찌개도 끓이고 누룽지도 끓인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하면 기자들에 김치찌개 끓여준다고 하셨다’는 취재진의 말에 “(용산에) 청사가 마련되면 구내식당에서 제가 저녁에 (김치찌개를) 양 많이 끓여서 한 번 같이 먹자”고 흔쾌히 답했다. 김치찌개는 윤석열 당선인이 가장 자신 있어하는 음식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언론과의 소통을 늘리려 한다. 그는 “(역대 대통령 중) 제일 기자실 자주 가신 분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두 분인데 5년 임기 동안 100회 이상 가셨다”면서 “1년에 20번 이상, 한 달에 평균 2번 정도 가셨다는 것인데 저도 가급적 기자분들 자주 뵙겠다”고 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