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직무수행 평가…긍정 51% vs 부정34%
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51%가 나왔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소통' '통합' '뚝심' 등이 언급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51%, '잘못하고 있다'는 34%였다.
'어느 쪽도 아님'은 3%, '모름·응답거절'은 12%를 나타냈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 대비 1%포인트 줄었다. 부정 평가도 전주 대비 3%포인트가 감소했다.
윤 대통령의 직무 평가를 긍정적으로 답한 이들(511명)에 이유를 물은 결과 '소통(8%)', '공약 실천', '통합·포용', '결단력·추진력·뚝심' (모두 7%) 등으로 꼽혔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경제·민생 등도 긍정 평가의 요인이 됐다.
부정 평가는 답한 이들(340명)의 24%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23%는 '인사 문제'를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90%), 성향 보수층(78%), 60대 이상(70% 내외) 등에서 월등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2%), 성향 진보층(63%) 등에서 특히 많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뉴시스
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51%가 나왔다. 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소통' '통합' '뚝심' 등이 언급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51%, '잘못하고 있다'는 34%였다.
'어느 쪽도 아님'은 3%, '모름·응답거절'은 12%를 나타냈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 대비 1%포인트 줄었다. 부정 평가도 전주 대비 3%포인트가 감소했다.
윤 대통령의 직무 평가를 긍정적으로 답한 이들(511명)에 이유를 물은 결과 '소통(8%)', '공약 실천', '통합·포용', '결단력·추진력·뚝심' (모두 7%) 등으로 꼽혔다.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 경제·민생 등도 긍정 평가의 요인이 됐다.
부정 평가는 답한 이들(340명)의 24%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23%는 '인사 문제'를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90%), 성향 보수층(78%), 60대 이상(70% 내외) 등에서 월등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층(72%), 성향 진보층(63%) 등에서 특히 많았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