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유라 “페이스북 활동? 조국이 접으면 바로 접겠다”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는 '페이스북 활동을 할 염치가 있느냐'는 일부 비난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그만한다면 자신도 멈추겠다고 응수했다.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토하고 있는 정유라씨는 20일 "자꾸 입시비리 유죄인데 왜 페북하냐고 한다"며 "조국 전 장관님이 페북 접으시면 저도 바로 접을 께요!!"라고 주장했다.
이는 조국 전 장관측이 입시비리로 유죄판결을 받아 딸 조민씨의 고려대 입학,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자격이 취소된 것과 자신의 경우가 다르지 않는데 왜 조 전 장관 페이스북 활동은 놔두고 자신만 문제 삼는 것에 대해 불만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유라씨는 출석일수 조작, 입학 특혜 등의 이유로 청담고 졸업과 이화여대 입학이 취소돼 최종학력이 중졸로 돼 있다.
조민씨는 고려대가 입학자격을 취소해 고졸신분으로 떨어뜨리자 이에 불복, 소송에 나섰다.
한편 정유라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300조 비자금 은닉 헛소문,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가짜뉴스, 가족의 명예훼손 등을 바로잡겠다며 '악플러 고소'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는 '페이스북 활동을 할 염치가 있느냐'는 일부 비난에 대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그만한다면 자신도 멈추겠다고 응수했다.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거침없이 토하고 있는 정유라씨는 20일 "자꾸 입시비리 유죄인데 왜 페북하냐고 한다"며 "조국 전 장관님이 페북 접으시면 저도 바로 접을 께요!!"라고 주장했다.
이는 조국 전 장관측이 입시비리로 유죄판결을 받아 딸 조민씨의 고려대 입학,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자격이 취소된 것과 자신의 경우가 다르지 않는데 왜 조 전 장관 페이스북 활동은 놔두고 자신만 문제 삼는 것에 대해 불만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유라씨는 출석일수 조작, 입학 특혜 등의 이유로 청담고 졸업과 이화여대 입학이 취소돼 최종학력이 중졸로 돼 있다.
조민씨는 고려대가 입학자격을 취소해 고졸신분으로 떨어뜨리자 이에 불복, 소송에 나섰다.
한편 정유라씨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300조 비자금 은닉 헛소문,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가짜뉴스, 가족의 명예훼손 등을 바로잡겠다며 '악플러 고소' 등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