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근접한 아파트에서 화재 사고가 났다.
21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6층짜리 삼각맨션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45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삼각맨션 아파트 2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이 난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500m 거리에 있으며, 1970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사진=뉴시스
21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6층짜리 삼각맨션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1시간여 만인 오후 7시45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연기를 흡입한 주민 10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 3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삼각맨션 아파트 2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이 난 용산 대통령 집무실과 500m 거리에 있으며, 1970년에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