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단독 환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신고 있던 구두를 보고 극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구두를 보면서 "대통령의 구두가 너무 깨끗하다. 나도 구두를 더 닦고 올 걸 그랬다"고 말했다.
이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선택으로 이뤄졌다. 그는 평소 족저근막염 등으로 인해 평소 굽 없는 구두를 선호한다.
그러나 한미정상회담에서는 굽 있는 정장 구두를 신고 등장했다. 김 여사가 한미정상회담은 특별한 행사이니 만큼 격식 있는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로 인해 2012년 결혼식 당시 신었던 구두를 신발장에서 꺼냈다고 한다.
사진=뉴시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의 구두를 보면서 "대통령의 구두가 너무 깨끗하다. 나도 구두를 더 닦고 올 걸 그랬다"고 말했다.
이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선택으로 이뤄졌다. 그는 평소 족저근막염 등으로 인해 평소 굽 없는 구두를 선호한다.
그러나 한미정상회담에서는 굽 있는 정장 구두를 신고 등장했다. 김 여사가 한미정상회담은 특별한 행사이니 만큼 격식 있는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로 인해 2012년 결혼식 당시 신었던 구두를 신발장에서 꺼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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