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선보인 ‘영화관 룩’에 관심사로 떠올랐다.
12일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 모처 영화관을 찾아 ‘브로커’를 관람한 김 여사는 평소 즐겨입는 흑백 패션을 선보였다.
흑백색의 체크 무늬 자켓과 함께 검정 치마를 입었고,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핸드백을 들었다. 머리도 차분한 단발에 앞 이마를 살짝 가린 단정한 스타일을 유지했다. 윤 대통령은 흰색 셔츠에 노타이를 하고 네이비 재킷과 회색 바지를 착용했다.
김 여사가 든 가방은 이 가방은 윤 대통령 부부의 영화관 룩의 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방은 지난 6·1 지방선거 때 들었던 가방과 같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 가방은 국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브랜드 '빌리언템'의 '브리저튼 토트백' 제품이다. 펜화 스타일의 그림이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브리저튼 토트백'은 해당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20만원대에 판매됐다. 최근에는 주문량 폭주로 인해 계속해서 품절대란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12일 윤 대통령과 함께 서울 모처 영화관을 찾아 ‘브로커’를 관람한 김 여사는 평소 즐겨입는 흑백 패션을 선보였다.
흑백색의 체크 무늬 자켓과 함께 검정 치마를 입었고,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핸드백을 들었다. 머리도 차분한 단발에 앞 이마를 살짝 가린 단정한 스타일을 유지했다. 윤 대통령은 흰색 셔츠에 노타이를 하고 네이비 재킷과 회색 바지를 착용했다.
김 여사가 든 가방은 이 가방은 윤 대통령 부부의 영화관 룩의 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 가방은 지난 6·1 지방선거 때 들었던 가방과 같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 가방은 국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브랜드 '빌리언템'의 '브리저튼 토트백' 제품이다. 펜화 스타일의 그림이 그려진 것이 특징이다.
'브리저튼 토트백'은 해당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20만원대에 판매됐다. 최근에는 주문량 폭주로 인해 계속해서 품절대란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