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했던 코바나컨텐츠에서 일했던 직원 2명이 다음달 완공되는 한남동 관저에서 김 여사를 보좌할 예정이다.
한겨레는 지난 20일 보도에서 “지난 13일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당시 입길에 올랐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대통령실 직원 2명은 서울 한남동 관저가 완성되는 대로 관저에서 김 여사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그 중 한 명인 정모씨는 김 여사의 ‘7시간 녹취록’에도 등장한 바 있다. 그는 애초 총무비서관실 관저팀 소속으로 김 여사를 보좌해왔다. 정씨는 코바나컨텐츠에서 김 여사의 수행비서 역할을 했다.
이를 두고 사실상 제2부속실이 부활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앞서 대통령 배우자 업무를 담당하는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사진=뉴시스
한겨레는 지난 20일 보도에서 “지난 13일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당시 입길에 올랐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대통령실 직원 2명은 서울 한남동 관저가 완성되는 대로 관저에서 김 여사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그 중 한 명인 정모씨는 김 여사의 ‘7시간 녹취록’에도 등장한 바 있다. 그는 애초 총무비서관실 관저팀 소속으로 김 여사를 보좌해왔다. 정씨는 코바나컨텐츠에서 김 여사의 수행비서 역할을 했다.
이를 두고 사실상 제2부속실이 부활하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앞서 대통령 배우자 업무를 담당하는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