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상암] 한재현 기자= K리그를 대표해 토트넘 홋스퍼를 맞이한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이
팀K리그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평가전을 치르다. 지난 2019년 유벤투스와 평가전 이후 3년 만에 유럽 명문팀과 대결을 치르게 됐다.
팀K리그 수장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상식 감독은 “K리그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이 자리에 서서 영광이다. 토트넘을 상대로 세계적인 팀 및 선수들과 함께해서 뜻 깊은 날이 될 것 같다. 승부는 승부니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팀K리그는 최근 활약이 좋은 이승우(수원FC)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승우가 토트넘전 골 넣을 시 춤 세리머니를 할지 관심사다.
김상식 감독은 “이승우가 골을 넣고 콘테 감독 앞에서 춤 세리머니를 했으면 좋겠다. 이승우 유럽으로 보내도록 충분히 뛸 수 있게 전술적으로 짤 생각이다”라고 이승우의 활약에 신경 썼다.
-이날 경기 앞둔 소감은?
K리그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이 자리에 서서 영광이다. 토트넘을 상대로 세계적인 팀 및 선수들과 함께해서 뜻 깊은 날이 될 것 같다. 승부는 승부니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
-컨디션은 어떤가?
주말 경기를 뛰고 온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컨디션 체크가 먼저다. 우리 선수들이 이벤트 경기이지만, K리그팬들을 위해 즐겁게 모였다. 1박 2일 동안 최선을 다하고 소통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부상 조심해서 좋은 경기 하겠다.
-선수 기용 계획은?
우리 선수들은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해준 선수들로 구성되어 기대된다. 이승우가 골을 넣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앞에서 춤 세리머니를 했으면 좋겠다. 이승우 유럽으로 보내도록 충분히 뛸 수 있게 전술적으로 짤 생각이다.
-세징야-엄원상 공백 아쉬움은?
세징야와 엄원상이 없어서 아쉽다. 팀K리그에 더 들어올 선수들이 있는데 없어서 양해 부탁드린다. 각 팀 마다 2명씩 뽑은 점도 마찬가지다. 좋은 선수들로 구성됐기에 나름 준비하고 있다.
-스코어 예상한다면?
승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프로라면 연습경기라도 지면 안 된다. 2-2 무승부를 예상한다. 선수들의 의지를 보이니 2-0으로 이기도록 하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팀K리그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평가전을 치르다. 지난 2019년 유벤투스와 평가전 이후 3년 만에 유럽 명문팀과 대결을 치르게 됐다.
팀K리그 수장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상식 감독은 “K리그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이 자리에 서서 영광이다. 토트넘을 상대로 세계적인 팀 및 선수들과 함께해서 뜻 깊은 날이 될 것 같다. 승부는 승부니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팀K리그는 최근 활약이 좋은 이승우(수원FC)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승우가 토트넘전 골 넣을 시 춤 세리머니를 할지 관심사다.
김상식 감독은 “이승우가 골을 넣고 콘테 감독 앞에서 춤 세리머니를 했으면 좋겠다. 이승우 유럽으로 보내도록 충분히 뛸 수 있게 전술적으로 짤 생각이다”라고 이승우의 활약에 신경 썼다.
-이날 경기 앞둔 소감은?
K리그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이 자리에 서서 영광이다. 토트넘을 상대로 세계적인 팀 및 선수들과 함께해서 뜻 깊은 날이 될 것 같다. 승부는 승부니 잘 준비해서 이기겠다.
-컨디션은 어떤가?
주말 경기를 뛰고 온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컨디션 체크가 먼저다. 우리 선수들이 이벤트 경기이지만, K리그팬들을 위해 즐겁게 모였다. 1박 2일 동안 최선을 다하고 소통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부상 조심해서 좋은 경기 하겠다.
-선수 기용 계획은?
우리 선수들은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해준 선수들로 구성되어 기대된다. 이승우가 골을 넣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 앞에서 춤 세리머니를 했으면 좋겠다. 이승우 유럽으로 보내도록 충분히 뛸 수 있게 전술적으로 짤 생각이다.
-세징야-엄원상 공백 아쉬움은?
세징야와 엄원상이 없어서 아쉽다. 팀K리그에 더 들어올 선수들이 있는데 없어서 양해 부탁드린다. 각 팀 마다 2명씩 뽑은 점도 마찬가지다. 좋은 선수들로 구성됐기에 나름 준비하고 있다.
-스코어 예상한다면?
승부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프로라면 연습경기라도 지면 안 된다. 2-2 무승부를 예상한다. 선수들의 의지를 보이니 2-0으로 이기도록 하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