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이민성 감독이 주세종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2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41점으로 2위 FC안양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유리한 고지 점령과 선두 추격 박차를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대전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중원 사령관 역할을 해줄 주세종을 영입했다. 이후 곧바로 선발 출격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선 굵은 축구를 한 선수가 많지 않았다. 팀의 중심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전환, 패스, 킥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은 수비의 핵심 조유민이 대표팀에 합류했기에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뛰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상황이 안 됐다. 없이 한 번 해보겠다”고 언급했다.
대전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주세종 이외에도 공격에 힘을 불어넣어 줄 카이저를 품었다.
이민성 감독은 “득점력이 있다. 문전에서의 능력이 좋다. 시차 적응 중으로 몸을 만드는 중이다”며 “오늘 이후 시간적 여유가 있어 광주FC와 경기에 출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2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41점으로 2위 FC안양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유리한 고지 점령과 선두 추격 박차를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대전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중원 사령관 역할을 해줄 주세종을 영입했다. 이후 곧바로 선발 출격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선 굵은 축구를 한 선수가 많지 않았다. 팀의 중심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전환, 패스, 킥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은 수비의 핵심 조유민이 대표팀에 합류했기에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뛰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상황이 안 됐다. 없이 한 번 해보겠다”고 언급했다.
대전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주세종 이외에도 공격에 힘을 불어넣어 줄 카이저를 품었다.
이민성 감독은 “득점력이 있다. 문전에서의 능력이 좋다. 시차 적응 중으로 몸을 만드는 중이다”며 “오늘 이후 시간적 여유가 있어 광주FC와 경기에 출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