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이하 안산)가 FC안양을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원정에 나선다.
안산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리그2 우승을 확정한 광주의 벽은 높았다. 열심히 뛰었지만 광주 원정에서 0-3 패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아직 시즌이 끝난 게 아니다. 안산의 '끈질김'을 보여주기 위해 올 시즌 마지막 원정에 나선다.
안양은 현재 3위에 올라있다. 안양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 9월 5일 전남드래곤즈전 3-1 승리 이후 지금까지 승리가 없다. 그 사이 대전하나시티즌에 2위 자리를 내줬다.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했지만 계속된 부진은 안양에 큰 고민이다.
안산은 이를 놓치지 않는다. 광주전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했지만 선수들의 발끝은 아직 날카롭다.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간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김경준과 올 시즌 안산의 공격을 책임진 최건주 등이 건재하다.
지난 광주전에서 7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마감했지만 이번 안양전은 마지막 원정 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은 오는 10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리그2 우승을 확정한 광주의 벽은 높았다. 열심히 뛰었지만 광주 원정에서 0-3 패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아직 시즌이 끝난 게 아니다. 안산의 '끈질김'을 보여주기 위해 올 시즌 마지막 원정에 나선다.
안양은 현재 3위에 올라있다. 안양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지난 9월 5일 전남드래곤즈전 3-1 승리 이후 지금까지 승리가 없다. 그 사이 대전하나시티즌에 2위 자리를 내줬다.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했지만 계속된 부진은 안양에 큰 고민이다.
안산은 이를 놓치지 않는다. 광주전에서 무득점 패배를 당했지만 선수들의 발끝은 아직 날카롭다.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간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김경준과 올 시즌 안산의 공격을 책임진 최건주 등이 건재하다.
지난 광주전에서 7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마감했지만 이번 안양전은 마지막 원정 경기인 만큼 선수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