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그래도 죽지 않았다. 14년 동안 꾸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위치한 킹 압둘 아지즈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알 웨흐다와의 2022/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알 나스르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주인공은 단연 호날두였다. 전반 21분 시작으로 총 4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가 1경기에서 4골을 터뜨린 건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이후 5년 만이다. 특히, 클럽 리그 통산 50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아시아 무대에서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한 대기록도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에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호날두는 2010년부터 꾸준하게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023년까지 소속팀, 대표팀 가릴 것 없이 14년 동안 꾸준하게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이다.
호날두는 프로 데뷔 이후 824득점을 기록했다. 은퇴 전까지 1000골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하나의 관심사다.
사진=트랜스퍼마켓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위치한 킹 압둘 아지즈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알 웨흐다와의 2022/23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알 나스르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주인공은 단연 호날두였다. 전반 21분 시작으로 총 4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호날두가 1경기에서 4골을 터뜨린 건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이후 5년 만이다. 특히, 클럽 리그 통산 500골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호날두는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아시아 무대에서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한 대기록도 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에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호날두는 2010년부터 꾸준하게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023년까지 소속팀, 대표팀 가릴 것 없이 14년 동안 꾸준하게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이다.
호날두는 프로 데뷔 이후 824득점을 기록했다. 은퇴 전까지 1000골을 달성할 수 있을지도 하나의 관심사다.
사진=트랜스퍼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