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유연석(39)이 과거 아파트 경비원에게 갑질했다는 폭로에 휩싸여 있지만, 그가 실제 거주했던 오피스텔의 경비원이 증언을 내놨다.
유연석이 과거 살던 오피스텔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힌 60대 경비원 A씨는 지난 24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유연석을 둘러싼 폭로 내용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연석은 2016년 4월부터 2018년 7월까지 해당 오피스텔에 거주했다.
A씨는 "처음에는 (폭로)글을 읽고 '유연석이 다른 아파트로 이사 가서 일어난 일인가?' 싶었다. 그런데 6~7년 전 일이라고 쓰여 있더라"며 "내가 아는 유연석은 절대 갑질할 사람이 아니다. 오피스텔 내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B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6~7년 전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했고, 당시 유연석에게 말을 걸었다가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또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려던 유연석이 자신의 아버지를 벌레 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하며 혀를 차는 등 무시했다고도 했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지난 23일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접수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연석은 B씨 주장과 달리 6~7년 전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에 거주했고, 3년 전쯤 아파트로 이사했다. 6~7년 전 아버지가 유연석이 거주하던 아파트 경비원이었다는 B씨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사진=뉴시스
유연석이 과거 살던 오피스텔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라고 밝힌 60대 경비원 A씨는 지난 24일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유연석을 둘러싼 폭로 내용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연석은 2016년 4월부터 2018년 7월까지 해당 오피스텔에 거주했다.
A씨는 "처음에는 (폭로)글을 읽고 '유연석이 다른 아파트로 이사 가서 일어난 일인가?' 싶었다. 그런데 6~7년 전 일이라고 쓰여 있더라"며 "내가 아는 유연석은 절대 갑질할 사람이 아니다. 오피스텔 내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유연석님의 인성은 사람 바이 사람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B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6~7년 전 유연석이 사는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했고, 당시 유연석에게 말을 걸었다가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또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려던 유연석이 자신의 아버지를 벌레 보듯 보며 비웃었고, 삿대질하며 혀를 차는 등 무시했다고도 했다.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지난 23일 명예훼손,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접수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연석은 B씨 주장과 달리 6~7년 전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에 거주했고, 3년 전쯤 아파트로 이사했다. 6~7년 전 아버지가 유연석이 거주하던 아파트 경비원이었다는 B씨 주장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사진=뉴시스